눈은 앞 사진에서처럼 아주 격정적으로 내릴 때도 있지만, Hamburg는 원래 강수량이 많지 않은 지역이기 때문에, 대부분의 경우 Hamburg에서 눈은 저렇게 차분하게 내리기 마련이다. 눈이 저렇게 차분하게 오는 날 저녁이면 괜히 구닥다리 취향에 절어 "Tombe La Neige"를 휘파람으로 불어보곤 했다. 위 사진은 Hamburg 대학교 행정법도서관을 하얗게 뒤덮은 눈사진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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